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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오후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열린 '디자인 창조 프로젝트! 패션왕 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 씨스타 보라가 소감을 전하고 있다. © 이상철 인턴기자 |
[K-스타저널 이상철 인턴기자] 지난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SBS 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열린 '디자인 창조 프로젝트! 패션왕 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 티파니(소녀시대), 보라(씨스타), 김나영(방송인), 윤건(뮤지션), 이지훈(배우), 붐(방송인) 등이 참석했다.
이날 티파니(소녀시대), 보라(씨스타), 김나영(방송인), 윤건(뮤지션), 이지훈(배우), 붐(방송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씨스타 보라가 소감을 전하고 있다.
오는 11월 17일(일) 밤 12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디자인 창조 프로젝트! 패션왕 코리아'는 8명의 스타와 아티스트, 그리고 8명의 디자이너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며 경연을 펼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각 팀은 주어진 미션에서 창조적인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갖춘 의상은 선보인다.
'디자인 창조 프로젝트! 패션왕 코리아'는 패션이라는 산업과 스타의 협업으로 통해 차별화된 융합 상품을 개발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문화 경쟁력을 도모하고, K-패션을 국내외에서 재조명 하여 K-스타일 및 K-컬처로의 확산을 위한 첨병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한편 '디자인 창조 프로젝트! 패션왕 코리아'는 오는 11월 17일 밤 12시 10분 SBS에서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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